영국은 그 어느 나라보다도 아트와 디자인 분야의 창조성과 독창성으로 유명합니다. 더욱이 최근에는 패션, 애니메이션, 영화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그 참신성과 예술성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영국의 이런 예술성을 뒷받침하는 것은 무엇보다 최고의 전문가 집단에 의한 철저하고 깊이 있는 교육입니다.

세계적인 현대 예술가인 데미안 허스트, 크리스챤 디올의 수석 디자이너인 존 갈리아노등 영국에서 교육 받은 많은 예술가와 디자이너들은 세계 방방곡곡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유럽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다양한 아트 & 디자인 코스를 제공하고 있는 영국의 여러 예술 학교들은 공예 기술부터 디자인, 순수 미술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과목을 개설하고 있습니다. 또한 직업 교육, 학사, 석사, 박사, 단기 과정까지 다양한 수준의 과정을 제공하고 있어 학생 개개인이 자신이 원하는 특정 과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럽 뿐 아니라, 전 세계 여러 대학이나 학교들과 연계하여 교육을 하고 있어 학위 이수 중 단기간 다른 나라에서도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영국이 오랜 예술의 전통을 이어가는 유럽 국가 중 하나라는 것과 함께 현대의 아트와 디자인 분야에서도 선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은 주목 할만한 사실입니다. 바로 이런 이유들 때문에 전 세계의 많은 학생들이 영국에서 아트 & 디자인을 공부하며 훌륭한 예술가로서의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